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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사제 암흑 특성 http://www.worldofwarcraft.co.kr/info/basics/classes/bc-priest/talents.html?5002300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00252010251103051251 옵션 : 암흑트리 7째 줄의 어둠의 힘은 최소(2)로 찍어도 됨 극대화를 노리려면 5개 수양트리 20포인트 가능. 인던용으로 무언의 결심 5, 마음의 기민함 3 찍어도 됨 Thanks to : Phronol 더보기
문화 대통령 음악인 서태지 님이 지식인에 묻습니다 http://kin.naver.com/ing/detail.php?d1id=3&dir_id=3&eid=Bb/kzXZOgGc5XP9fVFG3pnY21C0h8qxT&navertc=6&sm=top_kup 오셨습니다. 그분이 오셨습니다. 내 삶 속에서 잊을만 하면 그분께서 미소를 띄며 어이 오십니다. 이미 내 속에서 음악을 꺼내 버렸건만 그분께서 묻습니다. 너에게 음악은 무엇이냐. 가슴이 아픕니다. 전 같으면 주구장창 달달달달 A4 용지 100장에 달하도록 음악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논문이라도 쓸 수 있었을텐데 이제는 대답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고뇌합니다. 내가 정말 음악을 잊은 것인지 음악이 나를 잊은 것인지. 더보기
와우 확장팩 이야기 라그나로스에 대기가 미친듯이 떠서 다른 서버에서 드레나이를 키워 봤다. 이동하다가 얼라이언스 나무꾼 이라는 npc를 보고 화들짝! 1초동안 "노예인가?" "저놈 잡아야 하나" " 근데 왜 초록색이지?"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아... 드레나이가 얼라였지 [....] 난다 날아~ 드레나이 초반 퀘 중에 토템 어쩌고 찾는 것이 있다. 날개 달고 날기도 하고 물개나 표범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어찌나 잼나던지 또 해보고 싶던 퀘스트 근데 표범 변신 시켜 줄 때 좀 멀리 있었다고 변신도 안 시켜주는 나무구렁 일족 센스 -_-^ 뭔가 한가로우면서도 급박한 듯한 아웃랜드 머리위로 지나가는 와이번이 괜시리 반갑다. 근데 애드온은 언제쯤 나올까 ㅠ_ㅠ 꽤나 높은 곳 아마 타나리스에서 운고로로 뛰어내릴때 정도 높이 인.. 더보기
내가 악플러였다. 출처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32&article_id=0000210469&section_id=105&section_id2=226&menu_id=105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거라 생각되는 사람이다. 직접적으로 당했든, 누군가에게 "디씨 인사이드엔 전설의 악플러가 있지" 하는 식으로 얘기를 들었든... 인터넷 익명성의 폐혜라는 것은 비단 지금의 얘기만이 아니다. 그 옛날 실명제로 인해 깨끗했다는 하이텔에서도 악플러는 존재했다. 무려 10년도 더 전의 일이라 지금은 아이디를 까먹었지만 하이텔의 뷰(view)란과 플라자(plaza)에 항상 존재하는 악플러가 있었다. 지금과 다른 점이라면 그들은 전문적인 악플러였다는 것. 이해할.. 더보기
원소점을 칩시다. 출처 : http://myhome.naver.com/atrass/Untitled-4.html 원자 번호 92 원소 기호 U 원소명 우라늄 Uranium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평상시는 쿨합니다만, 안에는 뜨거운 것을 은밀한이라고 있고, 때때로 정열적인 측면도 보입니다. 행동 자주(잘) 사물을 생각하고 나서 행동합니다만, 너무 신중한 이유, 가끔 호기를 놓쳐 버리기도 합니다. 영향 사람에게 강한 영향을 줍니다.그 영향력은 그만큼 길게 계속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 관계 평균적인 교제를 합니다만, 가끔 인간 관계로 고민하기도 합니다. 존재 세상의 여러가지 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채로운 능력을 가지는 존재입니다. 집단 행동에서는 평상시, 그 밖에 리더적 존재가 있을 때는 그 사람에게 맡깁니다만, 만일의 경우.. 더보기
NDSL 오라버니께서 NDSL을 지르셨습니다. 항간에 NDSL은 "너도사라"의 약자라고 하지요. 오라버니께서 셀프 생일선물이시라면서 생일인 19일 전부터 영혼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고 아놔 psp 할 시간도 psp로 드라마 볼 시간도 없다면서 구석에 짱박은 주제에 라고 하면서 온갖 구박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오라버니께서는 지난 목요일 NDSL을 지르셨습니다. 그리고 제껏까지 질러주셨습니다 *-_-* 문제는 본체만 질러 주셨스빈다. 게임은 없스빈다. 오빠 미워 ;ㅅ; 더보기
1월 20일 지진경험담 저번주에 진도 4.5의 지진이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에서 일어났다. 저는 그날 강원도 평창군 면온(휘닉스파크)에 있었습니다 [....] 지진경험기 : 펜션 바닥에 뒹굴면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펜션 건물 자체를 기중기로 들어올리는 듯한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산비탈에 지어진 팬션이 부실공사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줄 알았고, 3초 뒤에는 산사태가 난 줄 알았습니다. 불안해서 문을 열고 뛰쳐 나가 보니 밖에는 꼬마애 둘이서 한가로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UFO가 내려온 줄 알았습니다 [...] 15분 정도 뒤에 TV에서 지진이 났다고 자막을 내보냈습니다. 생애 최대의 지진 경험이었습니다. -_- 더보기
약한 내가 싫다 오늘 점심은 소화를 못 시켰지만 토해내지 않은데에 감사했다. 거진 4일째 먹자마자 토해 내는 일을 반복했더니 기운이 없었다. 그래도 어릴적에 물만 마셔도 토하던 때와는 달리 물이나 차 종류는 일단 몸에서 받아줘서 다행이었다. 일전에 생긴 문제도 다 풀리지는 않았지만 많이 가라 앉아 평온한 상태였는데 집에 왔더니 개판. 며칠 전부터 엄마가 슬금슬금 갔다 놓은 "나와는 관련 없는 물건들"을 정리하기 싫어서 방구석에 쌓아두기만 했었다. 오후 11시 30분.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너무나도 피곤해서 집에 가자 마자 컴퓨터도 키지 말고 자야 겠다 싶었는데 엄마가 대뜸 말한다. "내일 KT에서 뭐 설치하러 올거래 방치워" 뭔지도 모른덴다. 뭘 하는 지도 모르면서 문을 열어주겠다는 것이다. 방을 치우러 들어왔더니 쓰레.. 더보기
초보야 칼 고마워 출처 : http://www.worldofwarcraft.co.kr/support/rules/rule08.html 사기란? 사기란 혼동하거나 오보 또는 다른 고객을 기만하여 아이템 또는 그 밖의 다른 소유물을 얻는 행위 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다른 고객을 속여서 재화를 얻는 것입니다. 예: [가해자]가 말합니다: 칼을 저에게 주면 마력추출 해드립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칼을 넘겨 줍니다* [가해자]가 말합니다: 초보야! 칼 고마워! 번역티 팍팍 나는 저 문장에 신경이 오지게 쓰이지만, 예시문이 너무 와우스러워서 즐거워. 더보기
1:1 문의에 복사 답변 달지 말아라 우리 게임은 워낙 인기가 없으셔서 하루에 문의가 평균적으로 40-60건 정도 들어온다. 그리고 하루에 70건 정도를 처리한다. (뭔가 이상하다...-_-) 문의를 처리하다 보면 꼭 "복사한 답변을 달지 마라" "매번 똑같은 답변 주지 마라 내가 컴퓨터랑 문의하냐" 라는 글을 쓰는 고객들이 있다. 그런 분들에게는 꼭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제발 문의 복사해서 하지 마세요. 한달 평균 접수되는 문의는 1400-1800건 정도. 이 많은 문의의 내역을 보면, 다 제각각의 문의가 아닌 어느 정도 분류가 되는 문의이다. 우리는 그래도 문의가 좀 덜 들어오는 편이라서 대부분 문의 내용을 정독을 하고 문제를 찾아낸다. (가끔 안그러는 분도 있긴 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는 답변을 잘 줄수가 있는데, 그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