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금 긴 산책 까미를 데리고 오빠랑 산책을 나갔다. 처음에 오빠 차에 넣어버리고 내가 낼롬 돌아섰더니 창문에 발바닥을 대고 끙끙~ 나중에 조수석에 탔더니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나한테 안겨온다. 그렇게 오빠가 무서운거냐 -_-; "기다려!" "후...." 처음엔 움찔움찔 거리면서 산책도 제대로 못하더니 조금 지나니깐 완전 신났다. 아무리 신나도 풀숲 헤치고 다니지는 말아줘 ㅠ_ㅠ 산책 뒤에는 고기를 먹어줘야지. 운동했으니깐~ 치맛살~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 "소"등심 (\45,000) 오랜만의 산책은 즐거워 >ㅂ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