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행님을 뵈었습니다 집에 뚤래 뚤래 오는 길에 편의점 앞에 행님이 앉아 계시는 걸 발견 했죠. 너무 오랜만에 뵈서 얼른 달려 갔더니 어느새 머리에 피도 안마른 신참을 하나 뒤에 달고 저에게 인상을 화악 쓰시면서 "냐옹" 이라고 하셨습니다. 형님 분부를 받들어 얼른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를 사다 바쳤죠. 날이 갈수록 삥뜯는 기술이 늘어나셔서 이젠 눈빛만으로 뭘 원하시는질 알수가.... 하여튼... 신참이 어찌나 귀여우시던지 *-_-* 더보기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