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되는데 게임만 하면 소리가 안나와요
- 호환성 문제 때문입니다. 현재로선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소리가 나오는 사람이 있고 안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스타의 호환성 패치를 기다리던지 게임 회사들이 비스타 전용으로 클라이언트를 고치던지 해야 합니다. 답답하면 XP로 돌아가세요
2. 게임 내에서 한글이 안먹혀요
- 제어판 → 키보드에서 기존 키보드를 지우고 Microsoft IME 2002나 2003 (Korea)를 설치
- 제어판 → 시간, 언어, 지역 설정에서 한글로 모두 설정(Formats, Location, 키보드언어)
위의 두가지 방법으로 안되면 그냥 XP 까세요
3. 게임시작(런쳐)가 되지 않습니다.
- 익스플로러 아이콘에 우클릭 후 "관리자 계정으로 시작"을 눌러 실행 한 뒤 ActiveX 설치
그래도 ActiveX가 설치 안되면 XP 고고싱
4. 관리자용으로 깔아도 게임이 안됨
- 하지마
5. 이 사양으로 비스타가 돌아갈까요?
- 콘로에 램2기가, 그래픽카드 8800 이상 아니면 이런 질문 하지 마세요
6. 비스타를 지우고 XP를 깔고 싶습니다.
- 포멧하세요
하여튼 통합적인 결론은 "비스타를 다룰 줄 모르면 쓰지 마세요" 입니다. 제가 하는 일에 컴퓨터(게임) 관련 고객 응대가 들어가 있다 보니 비스타 관련 질문을 많이 받는데, 질문을 받을 때 마다 생각합니다. 쓸 줄 모르면 하질 마! 이건 무슨 3살짜리 애한테 자동차 운전 맡기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운영체제를 비스타로 설치 한다는 것은 자기가 그만큼 다룰 수 있다는 확신 하에 해야 하는 겁니다.
난 컴퓨터 모르고 비스타는 컴퓨터 살 때 깔려져 있었다구요? 그럼 컴퓨터 산 데 가서 XP로 바꿔 달라고 하세요. 용산에서는 100% 해주고 삼성, LG, 현주 같은 메이커에서도 무상으로 해줍니다. 아예 처음에 살때부터 "전 비스타 못쓰니 XP로 깔아주세요" 라고 하던지요. 특히 요즘 삼성, LG, 현주에서는 비스타 불만 및 A/S가 너무 많아서 아예 XP를 깔아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어지간히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은 비스타 설치 안합니다.
특히나 MS의 OS는 초반기에 엄청난 오류와 비호환성 기타등등을 떠안고 출시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컴퓨터 아는 사람들은 "6개월 후나 1년후에는 비스타지만 지금은 XP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XP도 처음에는 "X에 P나도록 설치해야 해서 XP다"라는 말이 돌 정도로 닝기리OS였는데, 지금은 누구나 쓸 수 있는(그래도 여전히 SP2의 액티브 액스 문제는 해결 못하는 컴맹들이 많습니다) OS로 탈바꿈 했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불만인데 한글 사용 문제에 대해서 저리 답변을 줬더니 항의가 들어왔습니다. "내가 노트북 사용자인데 키보드를 어떻게 바꾸냐" 하하 글은 제대로 읽으셨는지 모르겠어요. 노트북안에 어떤 형태로 키보드 드라이버가 들어가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노트북에 키보드 연결해서 쓰라는 것도 아니고, 제어판에서 키보드 드라이버를 바꾸라는 것이었는데 왜 키보드 자체를 바꾸라는 것으로 읽는지 참 알 수 없습니다. 그래놓고 제목이 "답변이 부실하군요" 그럼 니 머리가 부실한걸 탓해라! 라고 외치고 싶지만(제 성질 머리 더러운건 다들 아시지요) 어쨋든 그분은 고객이고 나는 접대부(?)라서 다시 한번 안내해 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바닥 일을 하다보면 자기가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와 서비스 탓을 하면서 버럭버럭 화내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분들. 자기 얼굴에 침뱉기 입니다. 그런분들은 자세하고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 해 줘도 자기 잘못 절대 인정 안하죠. 사과 한마디 없는건 일상입니다.
하여튼 윈도우 비스타 설치 하실 분들은 지우고 XP 다시 설치 한다는 전제 조건 하에 깔아보세요. 나는 무리 없이 잘 쓰고 있고 문제 해결도 잘 하고 있다 라는 분들은 물론 컴퓨터를 "다룰 줄" 아시는 분들이니 패스하겠습니다.
- 호환성 문제 때문입니다. 현재로선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소리가 나오는 사람이 있고 안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스타의 호환성 패치를 기다리던지 게임 회사들이 비스타 전용으로 클라이언트를 고치던지 해야 합니다. 답답하면 XP로 돌아가세요
2. 게임 내에서 한글이 안먹혀요
- 제어판 → 키보드에서 기존 키보드를 지우고 Microsoft IME 2002나 2003 (Korea)를 설치
- 제어판 → 시간, 언어, 지역 설정에서 한글로 모두 설정(Formats, Location, 키보드언어)
위의 두가지 방법으로 안되면 그냥 XP 까세요
3. 게임시작(런쳐)가 되지 않습니다.
- 익스플로러 아이콘에 우클릭 후 "관리자 계정으로 시작"을 눌러 실행 한 뒤 ActiveX 설치
그래도 ActiveX가 설치 안되면 XP 고고싱
4. 관리자용으로 깔아도 게임이 안됨
- 하지마
5. 이 사양으로 비스타가 돌아갈까요?
- 콘로에 램2기가, 그래픽카드 8800 이상 아니면 이런 질문 하지 마세요
6. 비스타를 지우고 XP를 깔고 싶습니다.
- 포멧하세요
하여튼 통합적인 결론은 "비스타를 다룰 줄 모르면 쓰지 마세요" 입니다. 제가 하는 일에 컴퓨터(게임) 관련 고객 응대가 들어가 있다 보니 비스타 관련 질문을 많이 받는데, 질문을 받을 때 마다 생각합니다. 쓸 줄 모르면 하질 마! 이건 무슨 3살짜리 애한테 자동차 운전 맡기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운영체제를 비스타로 설치 한다는 것은 자기가 그만큼 다룰 수 있다는 확신 하에 해야 하는 겁니다.
난 컴퓨터 모르고 비스타는 컴퓨터 살 때 깔려져 있었다구요? 그럼 컴퓨터 산 데 가서 XP로 바꿔 달라고 하세요. 용산에서는 100% 해주고 삼성, LG, 현주 같은 메이커에서도 무상으로 해줍니다. 아예 처음에 살때부터 "전 비스타 못쓰니 XP로 깔아주세요" 라고 하던지요. 특히 요즘 삼성, LG, 현주에서는 비스타 불만 및 A/S가 너무 많아서 아예 XP를 깔아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어지간히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은 비스타 설치 안합니다.
특히나 MS의 OS는 초반기에 엄청난 오류와 비호환성 기타등등을 떠안고 출시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컴퓨터 아는 사람들은 "6개월 후나 1년후에는 비스타지만 지금은 XP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XP도 처음에는 "X에 P나도록 설치해야 해서 XP다"라는 말이 돌 정도로 닝기리OS였는데, 지금은 누구나 쓸 수 있는(그래도 여전히 SP2의 액티브 액스 문제는 해결 못하는 컴맹들이 많습니다) OS로 탈바꿈 했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불만인데 한글 사용 문제에 대해서 저리 답변을 줬더니 항의가 들어왔습니다. "내가 노트북 사용자인데 키보드를 어떻게 바꾸냐" 하하 글은 제대로 읽으셨는지 모르겠어요. 노트북안에 어떤 형태로 키보드 드라이버가 들어가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노트북에 키보드 연결해서 쓰라는 것도 아니고, 제어판에서 키보드 드라이버를 바꾸라는 것이었는데 왜 키보드 자체를 바꾸라는 것으로 읽는지 참 알 수 없습니다. 그래놓고 제목이 "답변이 부실하군요" 그럼 니 머리가 부실한걸 탓해라! 라고 외치고 싶지만(제 성질 머리 더러운건 다들 아시지요) 어쨋든 그분은 고객이고 나는 접대부(?)라서 다시 한번 안내해 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바닥 일을 하다보면 자기가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와 서비스 탓을 하면서 버럭버럭 화내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분들. 자기 얼굴에 침뱉기 입니다. 그런분들은 자세하고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 해 줘도 자기 잘못 절대 인정 안하죠. 사과 한마디 없는건 일상입니다.
하여튼 윈도우 비스타 설치 하실 분들은 지우고 XP 다시 설치 한다는 전제 조건 하에 깔아보세요. 나는 무리 없이 잘 쓰고 있고 문제 해결도 잘 하고 있다 라는 분들은 물론 컴퓨터를 "다룰 줄" 아시는 분들이니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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