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닷!~
라그나로스에 대기가 미친듯이 떠서 다른 서버에서 드레나이를 키워 봤다.
이동하다가 얼라이언스 나무꾼 이라는 npc를 보고 화들짝!
1초동안 "노예인가?" "저놈 잡아야 하나" " 근데 왜 초록색이지?"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아... 드레나이가 얼라였지 [....]
날아올라~
난다 날아~
드레나이 초반 퀘 중에 토템 어쩌고 찾는 것이 있다.
날개 달고 날기도 하고 물개나 표범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어찌나 잼나던지 또 해보고 싶던 퀘스트
근데 표범 변신 시켜 줄 때 좀 멀리 있었다고 변신도 안 시켜주는
나무구렁 일족 센스 -_-^
우오오오오옹
뭔가 한가로우면서도 급박한 듯한 아웃랜드
머리위로 지나가는 와이번이 괜시리 반갑다.
근데 애드온은 언제쯤 나올까 ㅠ_ㅠ
........
꽤나 높은 곳
아마 타나리스에서 운고로로 뛰어내릴때 정도 높이 인듯 싶다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있는데
스샷으로 찍으면 별로 안 멋있어 ㅠ_ㅠ
둘이서 풍경감상
오빠랑 같이.
둘이서 그냥 말없이 앉아있었다.
누구?
블엘 대도시에 묶여 있는 므우루
이름이나 생긴게 맘에 드는데 왜 묶여 있을까?
분명 관련 퀘스트로 스토리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그건 멀고 먼 머어언 훗날의 얘기가 될 것 같다.
확장팩... 가장 무서운건 길드 사람들. 벌써 만랩이 20명 [....]
게믈들 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