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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NDSL

오라버니께서 NDSL을 지르셨습니다.

항간에 NDSL "너도사라"의 약자라고 하지요.


오라버니께서 셀프 생일선물이시라면서


생일인 19일
전부터 영혼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고





아놔 psp 할 시간도 psp로
 


드라마 볼 시간도 없다면서


구석에 짱박은
주제에




라고 하면서 온갖 구박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오라버니께서는
지난 목요일 NDSL을 지르셨습니다.










그리고 제껏까지 질러주셨습니다 *-_-*









문제는

본체만 질러 주셨스빈다.

게임은 없스빈다.







오빠 미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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