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 테러
그리고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200미터 간 곳에서 약국하고 분식점 사이골목에 바로 있습니다. 참치가 땡겨서 검색해 보니 칭찬일색이라서 무한 리필 참치가 맛있어봤자...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와... 무한리필 참치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상급의 참치가 나왔습니다. 스페셜(25000) 시켜 먹었는데 실장님이 멀리서 와서 고생했다면서 이것저것 주시는데 하나같이 맛있어서 감동했습니다. 특히 연어가 초반에 살짝 나오는데, 참치집에서 연어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아서 -ㅂ- 살짝 놀래긴 했습니다. 연어.... 맛있습니다. 훈제가 아니고 회인듯!
대뱃살 나왔을 때는 옛날에 영사관 아저씨한테 배운대로 암것도 안찍고 날로 먹어봤습니다. 아 왜 미스터 초밥왕같은 음식 만화에서 천국이보인다는 둥 입안에서 참치가 살아서 퍼덕인다는 둥 오바하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실장님 정말 감사 ㅠ_ㅠ
앞으로 참치 생각날 때 마다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근데 소문나면 안되요. 평소엔 손님이 많아서 예약을 하고 가야 자리가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어제 갔을 때는 비도온데다가 월요일이라서 마침 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럭키 !! 후후
아침부터 회사일로 기분이 굉장히 안좋았는데 참치 먹고 다 잊었어요.
역시 사람은 맛난걸 먹어야 힘이 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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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살인가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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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삭힌거였나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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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들었는데 까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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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아저씨가 직접 만든 묵은 백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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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혈 어쩌고. 약간 비렸는데 입에서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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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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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참치 대뱃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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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먹어본 참치곱창!!!!! 쫄깃해요! 대창하고 비교할게 아니에요!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200미터 간 곳에서 약국하고 분식점 사이골목에 바로 있습니다. 참치가 땡겨서 검색해 보니 칭찬일색이라서 무한 리필 참치가 맛있어봤자...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와... 무한리필 참치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상급의 참치가 나왔습니다. 스페셜(25000) 시켜 먹었는데 실장님이 멀리서 와서 고생했다면서 이것저것 주시는데 하나같이 맛있어서 감동했습니다. 특히 연어가 초반에 살짝 나오는데, 참치집에서 연어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아서 -ㅂ- 살짝 놀래긴 했습니다. 연어.... 맛있습니다. 훈제가 아니고 회인듯!
대뱃살 나왔을 때는 옛날에 영사관 아저씨한테 배운대로 암것도 안찍고 날로 먹어봤습니다. 아 왜 미스터 초밥왕같은 음식 만화에서 천국이보인다는 둥 입안에서 참치가 살아서 퍼덕인다는 둥 오바하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실장님 정말 감사 ㅠ_ㅠ
앞으로 참치 생각날 때 마다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근데 소문나면 안되요. 평소엔 손님이 많아서 예약을 하고 가야 자리가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어제 갔을 때는 비도온데다가 월요일이라서 마침 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럭키 !! 후후
아침부터 회사일로 기분이 굉장히 안좋았는데 참치 먹고 다 잊었어요.
역시 사람은 맛난걸 먹어야 힘이 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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