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로 "댑땅 크고 아름다운 돈까스"로 소문이 퍼진 "온누리에 돈까스"를 급 습격하고 왔습니다.
준비를 제대로 하고 갔어야 했는데
미친듯한 가격...
저희가 마지막 손님(오후 7시 반, 고기가 떨어져서 저희까지 뚝 끊으셨어요)이라서
주문을 좀 늦게 받으시는 바람에 아이폰으로 탱자 탱자... 모인 사람은 5명. 폰은 7개.. 그중에 아이폰이 5개...
아이폰은 오늘 크기 비교와 동영상 촬영을 위해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주문을 좀 늦게 받으시는 바람에 아이폰으로 탱자 탱자... 모인 사람은 5명. 폰은 7개.. 그중에 아이폰이 5개...
아이폰은 오늘 크기 비교와 동영상 촬영을 위해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오늘 "점보 왕돈까스"에 도전하실 데잡옹...
요래요래 쓸어서 샤락샤락 먹어주가쓰!!
일단 밥이 나왔는데...
허그등;;;
저는 밥도 1/4 밖에 못먹을듯요 -_-
이것이 바로 진정한
뒤에 핀아웃된 아이폰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아이폰 높이 만큼 밥이 쌓여있습니다.
두둥~~~
드디어 나온 본 메뉴...
이렇게 보면 작아보이지만...
일단 옆에 아이폰을 보시고...
가격이 2500원, 7000원이라서 얇게 펴 바른 돈까스를 상상했는데...
무려 1.5~2cm 두께...
도전!!!!
비교를 위해... 아래는 모듬 돈까스 곱빼기 입니다.
성인 남자 한명이 먹으면 "아 딱 배부르넹" 이라고 말할 정도의 양입니다.
요거는 양념 돈까스...
양념 치킨의 소스가 얹혀 있는데
오... 날흠 맛있습니다.
저희의 도전은 실패로 끝났지만...
언젠가 저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길...
맛 : ★★★★☆
고기 육질은 좋았으나 기름온도가 안맞은 건지, 약간 기름에 쩔어 있었음
빵가루도 살짝 두꺼운 정도 ㅠ_ㅠ
청결 : ★★★☆☆
가격 : ★★★★★
다른데서 6~8천원 받을 돈까스 수준인데 무려 2500원 ㄷㄷㄷ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것도 아님
위치 : ★★★★☆
SCV로 보이는 편의점(-_-) 골목을 끼고 좌회전,
약 20미터 직진 후 삼거리에서 우회전. 건널목을 건너면 "온누리에 돈까스"
신대방 2동 동사무소 옆이라고 보면 됨...
지하철 역에서 2분 거리지만
한골목 안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어서 별 하나 뺏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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