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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루남매

파마를 했습니다.


몇년만인지 모르겠지만 파마를 했습니다.


루시(첫째, 고양이, 4년)는 여러 사람을 보고 자랐습니다.


루요(둘째, 고양이, 11개월)는 작년에 태어나서 이제까지 생머리의 엄마만 보고 살았습니다.


집에 왔습니다.


엄마가 집에 들어오면 쪼르르 달려 나와서 "엄마엄마~" 반기던 우리 둘째


.
.
.







아줌마 누구세요?!






아줌마 누구세요?!?!






아줌마 누구세요?!?!?!








아줌마 누구냐고?!?!








아줌마 누구냥!!!!!!








니 엄마를 니가 못알아보면 어쩌니 -_-;;;;



(이거 비밀이지만 너무 놀래서 내 책상에 쉬야를 지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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