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벨 여전히 영화 포스팅엔 네타가 가득 담겨 있으니 바벨 보실 분은.... 아놔... 그냥 이 포스팅 보고 바벨 보지 마세염 -_- 사실 복면달호라던가 1번가의 기적같은 가벼운 코메디를 보고 싶었다. (1번가의 기적은 "가벼운"게 아니던가;;) 오빠의 "바벨 예매 완료" 라는 메시지를 받고 어련히 알아서 잘했거니... 라고 생각한게 실수였다. 아이를 잃고 실의에 빠진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모로코로 여행 온 미국인 부부 리처드(브래드 피트)와 수잔(케이트 블란챗).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리처드의 두 아이들을 데리고 멕시코 국경을 넘는 유모 아멜리아. 사격 솜씨를 뽐내려 조준한 외국인 투어버스에 총알이 명중하면서 비밀을 가지게 된 모로코의 유세프와 아흐메드 형제. 엄마의 자살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