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빌라 + 코너집 + 보일러 만빵이다 보니 환기를 제대로 안시키면 곰팡이가... 어후 -_-
이방법 저방법 써보다가 인터넷에서 그렇게 좋다던 스칼프를 주문했다.
남편이 차 고치러 간 사이에 시공(?)할 곳을 정리하고
마스크 장착, 장갑 장착
장갑 끼고 보니 왠지 수술해야 하는 분위기라...
이렇게 사진을 찍고, 스칼프를 뿌리고
1초. 카톡을 열고
2초. 남편에게 윗 사진을 보내면서
3초. 이 수술은 내가 집도 한다!! 라고 멘트 침
그리고 고개를 들었는데
어?!?!?!?!?!?!?
여깃던 꺼먼거 어디갔어????????
.
.
.
.
스칼프 대박 -_-;;
근데 냄새도 대박.......
하루종일 환기를 시켰는데 베란다 열면 락스 냄새가 난다 ㅠㅠ
3일은 더 환기를 시켜야 할 거 같다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드윅 향초 (0) | 2013.04.10 |
---|---|
요즘 하고 있는 게임 - 갓워즈. 업데이트 이후... (0) | 2011.03.04 |
라스베리의 추천 음식점 (0) | 2011.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