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인지 모르겠지만 파마를 했습니다.
루시(첫째, 고양이, 4년)는 여러 사람을 보고 자랐습니다.
루요(둘째, 고양이, 11개월)는 작년에 태어나서 이제까지 생머리의 엄마만 보고 살았습니다.
집에 왔습니다.
엄마가 집에 들어오면 쪼르르 달려 나와서 "엄마엄마~" 반기던 우리 둘째
.
.
.
아줌마 누구세요?!
아줌마 누구세요?!?!
아줌마 누구세요?!?!?!
아줌마 누구냐고?!?!
아줌마 누구냥!!!!!!
니 엄마를 니가 못알아보면 어쩌니 -_-;;;;
(이거 비밀이지만
'Animal > 루남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의 고양이 (0) | 2011.04.09 |
---|---|
반짝반짝 루시와 루요 (0) | 2011.03.18 |
산책냥 루시 (0) | 2011.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