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나 오늘 너무 우울해
왜그래? 무슨일이야?
사실 그...그게 말이지....
에잇!! 털썩!!
뭐...뭐야... 너 거기가 왜..... 어디 좀 보자..
흑흑
엉엉~~~~ 난 이제 남자가 아냐 엉엉
으휴 불쌍한 자식....
괜찮아 괜찮아... 고생 많이 했어...
흑 누나 나 이제 가족이 될 수 있는거지?
가족이 되기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번 가족이 되기로 결심한 이상...
끝까지 지켜야 겠지요...
사랑한다 마루야!!!
Bonus
야 많이 아푸냐?
어엉 짝은 누나... 좀... 많이 흑... ㅠ_ㅠ
내가 좀 도와 줄께
으....으응? 뭐... 뭘 억!!!
야 엄마 아프다고 할 때 언니들이 이렇게 하드라
으악으악으악으악!!!!!!!!!!!!!!!!!!!!!!!!!!!!!!!
가까이 오지마! 이 악마!!!!
쩌.....쩝..;; 내가 뭘 어쨋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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