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큰애(까미/암컷)가 항상 쓰던 초록색 이불이 있습니다.
분명 둘째(마루/수컷)가 오기 전까진 멀쩡한 이불이었는데 ㅡ,.ㅡ;;;
둘째랑 첫째랑 이불가지고 쟁탈전을 벌이다보니
완전 걸레조각이 되어버렸네요 ㅠ_ㅠ
새거를 하나 사다주던지 해야겠어요
아래 동영상은 목욕재개(-_-)후에 이불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큰애가 소심하게 이불을 감싸는 모습이 감상 포인트 입니다.
(큰애 : 몸집이 작고 전신이 새카만 개
둘째 : 몸집이 크고 발과 가슴에 흰 털이 있는 개. 성격 참 지랄맞음 -_-)
다음번에는 집에 왔을 때 둘째가 벌이는 개지랄쇼를 도전해 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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